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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20240317 일상블로그 (feat. 봄이주는 힐링과 식탐의 결과) 24년 3월 둘째주 240311 월요일 (2º/11º) 우연히 유퀴즈를 보다가 일상을 복기하는 일이 해마 건강에 좋다는 정보를 획득했다 해마건강 뿐만아니라 일기를 쓰거나 기록하는 일이 우울증이나 나의 감정을 돌아보는 일에도 도움이 된다고한다 마침 술만 들어가면 블랙아웃이되고 끝없는 알콜성 우울에 빠지는 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해마의 크기를 키워봅니다 자라나랏 해마해마! 월요일 레츠코 깔끔해진 최톨로 시작 털 깎았더니 다시 못난이 치와와됐네ㅋ.ㅋ 오늘도 성실하게 알바 출근도장 찍고 어제 남은 닭갈비 잘게 조사서 치츠폭탄 볶음밥 혈관에 기름이 좔!좔!좔! 240312 화요일 (4º/10º 비) 우와 3월이긴 3월인가 봄 1년간 아무 변화없이 뿌리만 끊임없이 내리던 물꽂이해놓은 몬스테라에서도 새 잎이 올라오.. 2024. 11. 18.
20240304-20240310 일상블로그 (feat.내 일상이 파묘) 24년 3월 첫째주 240304 월요일 (-2º/12º) 다시 일상 뀽(>'-' 2024. 11. 17.
영화<사흘>관람 주관적 후기 / 메가박스 송파 파크하비오 리뷰 20241115메가박스 송파 파크하비오영화 '사흘' 후기 / '사흘' 리뷰(※강강 스포주의) 몽-하! 밀린일상 쓰기 지겨버서 따끈따근한 영화리뷰!메가박스 송파 파크하비오에서 영화 사흘을 보고왔습니다 자칭 화려한 이력의 오컬트 전문가로-검은사제들 N차관람-파묘 6개월동안 헤어나오질 못 함-다수의 유튜브 공포라디오 구독중-심야괴담회 본방사수 파묘 이후 오랜만에 오컬트 영화의 등장이라.. 할인까지 야무지게 받아서 예매완료 먼저 메가박스 송파 파크하비오 리뷰 넓직한 내부와 화려한 네온싸인이 감싸는 비주얼 평일 퇴근시간 전이라 조용했고요(오히려 조용해서 좋아) 키즈 도서관도 있어서 가족단위 고객들도 종종 보였슴돠넓고 깔끔해서 꽤 좋아보였음 코인노래방 부스 2개와 탁구대도 있구요(코인노래방은 부스.. 2024. 11. 16.
20240226-20240303 일상블로그 24년 2월 마지막주  240226 월요일 (-1º/10º) 이번주는 오랫만에 진짜x22 재밌게 읽은 책으로 시작해봄들어봐 뤼쓴  그날, 그곳에서 - 이경희 역시 재밌게 읽고 보니 타임워프 물(한결같은 소나무 취향)2045년의 주인공은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2025년 있었던 사고의 결과를 바꾸려고 한다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파생되는 사건들과타임머신의 개발로 인한 이익 집단 간의 전쟁그리고 엄청난 반전들까지 오랫만에 쉴틈없이 몰아 읽었던 책이였다. (+약간의 스포주의나도 일상생활 중 뭔가 허전한 느낌이나 이질적인 느낌이 들면 혹시,,이거,,타임워프?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 (++ 필사하려고 좋았던 구절을 캡쳐해둠)하지만 동시에 입자엔 확률적으로모든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단다.단숨에 은하를 가로질러 .. 2024. 11. 15.
20240219-20240225 일상블로그 (feat. I HATE PEOPLE!!) 24년 2월 셋째주  240219 월요일 (4º/12º 비) 비가 추척추적 오는 월요일낯선 곳, 낯선 풍경  오늘부터 알바를 시작했다아무것도 안하면 한 없이 게을러질 나 자신 잘 알강제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되, 내 개인적인 용무들을 볼 수 있는 여유로운 일자리를 선택했다. 요즘 시급이 올라서 그런지 알바를 구하는 곳마다 다양한 편법을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 일하기로 한 곳도 다양한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15시간에서 딱 한시간 모자른 14시간만 근무하라고했다살짝 치사스런 생각에 고민을 좀 했는데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잠시 일한다 생각하고 수락했다 지금와서 하는 말이지만만약 어린 친구들이 이 글을 우연히 보게된다면 잠시 일하더라도 기본적으로 4대보험 확실하게들어주는 곳으로 일자리를 구하길 강력하게 .. 2024. 11. 14.
20240212-20240218 일상블로그 (feat.마지막 백수일상) 24년 2월 둘째주  오블완 챌린지 때문에 열심히 블로그를 써대고 있지만 아직도 내 블로그 시간은 2월 초,, 게으른 나에게 현타쓰,,☆  언제 현실타임이에 맞추냐~~~~아무튼 다시 열심히 써내려가봅니다   240212 월요일 (-3º/11º)  어제 남은 낙곱새 재탕을 위해 좀 더 내 입맛에 맛는 재료들로 다시 사왔다재탕이라도 이왕이면 지대루 맛있게 먹는게 햄볶잖아유먹는거에 온 최선을 다해요  처음 시켰을 때보다 대창이 더 많이 들어간 낙꼽꼽꼽새 완성! 아, 낙곱새 후기를 우연히 보다가 어떤분이 낙'곱'새라고 적혀있는데 왜'곱창'이 아니라 '대창'이 들어간거냐고 원래 부산 낙곱새는 이런거냐는 질문을 달아놨다.네. 낙곱새에 대창이 안 들어가면 그건 거짓입니다.기억하세요 곱창이아니라 대창입니다.★(매우 단.. 2024. 11. 13.
20240205-20240211 일상블로그 (feat. 첫 설 연휴) 24년 2월 첫째주  240205 월요일 (0º/7º 눈) 비오는 월요일  유난히 례민함 오늘도 어김없이 출석췍↗  얼릉 헤어ㅈlㅈr..☆ 오늘은 첫타임으로 학원을 다녀와서 그런지 셔틀버스타고 동네에 도착하니까 대박; 아직 맥모닝 타임이쟈나~?!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데 맥모닝을 먹었을때마다의 추억때문에 그런지맥모닝을 먹는날 = 아주 여유로운 아침 괜히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엄마가 택배를 보냈다.  사과를 보냈다.  더군다나 시댁에서 사과농사를 지으시기 때문에 우리집에 사과는 차고 넘친다고 누누히 말씀드렸건만,,나랑 엄마는 증맬 안 맞어🤦‍♀️ 맥모닝을 먹고 점심겸 저녁으로는   어제 먹고 남은 소불고기 조사서볶음밥을 해먹었다뭐든 조사서 볶아먹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240206 화요일 (0º/.. 2024. 11. 12.
20240129-20240204 일상블로그 (feat. 운전면허학원 개근자) 24년 1월 마지막주  240129 월요일 (-5º/5º)  뀽- 그만 귀엽고 싶다 촤-핫겨울은 왜 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지 오전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전면허학원에 출석 췍 ↗ 지난번에 실패했던 성식이형부라타 치즈 샐러드 파스타에 다시 도전했다.  1. 일단 편의점에서 샐러드를 사고 파슷하면을 삶는다.   2. 이번 파스타의 중요한 점 ★여기저기 다시 레시피를 찾아보니까 다진마늘과 올리브유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후추까지 넣어서 간을 맞춰 주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치즈★★★  짜 짠 - ! 마트 몇군데를 돌아돌아 겨우 찾아낸유로포멜라 냉동 '부라타' 치즈  열심히 섞어 파슷하면의 열기로 치즈를 녹여주는데,,,,,눈치채셨나요?  하,,부라타치즈 아니고 브리치즈라고 이 멍청아!!!!  도.. 2024. 11. 11.
20240122-20240128 일상블로그 (feat. 산책인간) 24년 1월 넷째주 240122 월요일 (-12º/-2º 눈) 왜냐하면 오늘도 어김없이 김치전 등장-!체다치즈를 얹어 살짝 변화를 주어봅니다쓰는 나도 너무 지겹지만일상블로그기 때문에 한톨의 거짓없이 진실만을 기록하기로 한다. (나의 블로그 신념) 최톨이 이제 엄마가 한동안은 오지 않을거란 사실을 눈치챈거 같다슬슬 각자의 영역을 침벅하기 시작했다.부쩍 내 껌딱지가 되어가는중 전세사기는 여전히 ~ing 중 대환장파티 v^,^v 도대체 집주인 부부는 하늘로 날라가셨나 땅으로 꺼지셨나 한쪽이 잠수타면 의미없는 시간만 흐르는게 너무 답답하다. 아, 남의 돈 사기치는 넘들은그저 오래오래 업보빔만 맞으십쇼~ 240123 화요일 (-14º/-8º) 오늘도 최톨과의 산책으로 시작되는 하루 오늘 날씨.. 2024. 11. 10.
20240115-20240121 일상블로그 (feat. 무한 김치전 지옥) 24년 1월 셋째주  240115 월요일 (-7º/1º)  어,, ㅇ,,안녕? 아침에 거실에 나왔는데 최톨이 자고 있는 모습이 낯설다서로 최대한 안 닿게아직은 내외하는듕,,  그래도 엄마의 우려와는 다르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뭐,, 그럼 됐지 모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김치전의 지옥이 됐다. 당분간 계속 등장할 예정    240116 화요일 (-7º/4º)  눼. 나왔습니다. 김치전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김밥용 김이 보이길래 김치전 김밥을 만들어 보았슴둥김치전에 간이 되어있어서 별 간 없이도 맛있지만 집에 있는 참치+마요랑 체다치즈도 넣고 돌돌말아 김밥~ 아! 김밥! 김밥!   안 터지게 잘 말았다 뿌듯- 그런데 엄마 손 크다고 불평할게 못 되는게 김밥 말 때마다 밥 조절 못 함.김 부분이 .. 2024. 11. 9.
20240108-20240114 일상블로그 (feat. 강아지 첫 임보(?)) 24년 1월 둘째주  240108 월요일 (-10º / 0º)  거의 자취생과 다름없는 요즘 나의 밥상 늦잠 푹 때리고 늦은 점저   마트 냉동 우삼겹 구웠는데 맛이 없을 수 없는 우삼겹이지만 은근 잘 골라야한다잘 못 고르면 거의 고무고무고기 그등요-고무고무고기 + 참소스 + 야채가 없길래 양심상 급하게 볶음 김치 끝 - 요즘 나의 밥친구브러쉬 업 라이프  브러쉬 업 라이프일본문화채널, 방송프로그램, 편성표 수록channelj.co.kr 원래도 이런 환생물? 타임워프물?이런 스토리에 흥미가 많은편인데 근래 봤던 환생물 중에서 제일 재밌었다.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는 뻔한 스토리 구성이지만 재미+감동+반전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꽉 닫힌 해피엔딩까지  더 대박인건너무 재밌게봐서 뒷 이야기나 메이킹영상.. 2024. 11. 8.
20240101-20240107 일상블로그 (feat.백수의 시작) ... 분명 어제까지 1월이였는데 오늘 눈뜨니까 11월이네 촤-핫 10개월간 여러가지 일을 마무리짓고 오랫만에 티스토리에 접속했더니 에엥???????오블완 챌~린~지~이~? 이럴려고 내가 그 동안 블로그를 미뤄왔구나 럭,,키비키,,?받아랏 밀린 일상 레고우-  24년 1월 첫째주  240101 월요일 (0º / 7º 눈비) 2024년을 맞이하여 올해의 다짐 1. 구업을 쌓지말자 ← 매년 다지기만 함 2. 건강하게 살자  그리하여 신청한 손목닥터 9988+ 손목닥터9988+99세까지 88하게! 손목닥터9988이 건강한 서울 시민과 함께 합니다!onhealth.seoul.go.kr 다양한 미션으로 포인트도 지급하고 그 포인트는 서울페이머니로 전환도 가능하다니 어차피 걷는거 포인트나 쌓아보자하고 신청!난 백수.. 2024. 11. 7.
신박하우스의 첫 메리크리스마스 20231224  신박하우스에서 맞이하는 첫 메리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홈파티   나의 작고 소듕한 티블 히사시부리!   할 일은 많은데 하기싫은몽끼스팬너(무직/백수)벚꽃이 만개한,,아니 이제 벚꽃도 다 져버린4월에야 기록해보는 아니,, 12시 지나서 이제 5월,,크리스마스 그날의 기록레고 231224 일요일 (-6º/3º눈) 뽜이널뤼 디데이!!우리가 결혼하고 맞는 첫 크리스마스+한 해의 마지막을 기념해길이뽀이와 단 둘만의 홈파티를 계획했다 웬일로 이벤트에는 증~~~맬 소질없는 길이뽀이가 무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해왔다아??!(세상에 이런일이 ver.)  위시어폰케이크 : 네이버 통합검색'위시어폰케이크'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 위시어폰어케이크무려 서치해서주문제작 케익.. 2024. 5. 1.
20231225-20231231 일상블로그 (feat.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23년 12월 마지막주 231226 화요일 (0º/10º) 아직은 다 아물지 못한 배의 구멍,,을 부여잡고 겨우 출근을 했다 그나마 오늘은 저번주보다 날씨가 풀렸으니 망정이지 그래서 제 점심은요 북촌손만두 NC가든파이브점 북촌손만두 가든파이브 : 네이버 통합검색 '북촌손만두 가든파이브'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얼큰 떡만둣국 8500원 이상하게 딱히 땡기는 음식이 없거나 입맛이 없으면 만둣국이나 떡국을 먹게되네 근데 막상 먹고나면 칼칼하니 입막 쏴-악 돋음 방금 밥먹었는데 입맛이 돌면 살이찐다는 신호란 말입니다 -펫로스 증후군-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낼 때의 슬픈 감정과 괴로움 등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의 상태를 일컫는 표현이다. -나무위키 오후쯤 막둥이.. 2024. 3. 18.
20231218-20231224 일상블로그 (feat.삼성병원 삼시세끼) 23년 12월 셋째주  231218 월요일 (-4º/-12º) 오늘은 월요일이 싫은 짤이 없습니다왜냐하면 입원했기 때문이죠 핳 대신 입원짤.jpg 뭐야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12월 17일(일)~12월19일(화)까지 2박3일 입원했는데 17일 입원 1일차는 응급실에서 다 날렸네,, 이것도 입원이라고 치나보군여하루라도 더 입원하고싶은데 말이죠,,그리하여 입원 2일차인 오늘뭐야,, 내일 퇴원이네 쩝 아무튼 의사선생님과 면담을 마치고 아침이 나왔다나 병원밥 처음 먹어봄 둑흔둑흔  흰죽, 계란찜, 불고기, 피클(?), 무싯국(?) 사실 병원에서는 내내 컨디션이 안좋았그든요,,그래서 길이뽀이가 내 기분 업 시켜준다고블로그용 사진 열심히 찍은게 이모양이꼴임😇 밥이 아예 안 넘어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내 입맛..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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