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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웃픈 자기소개서

20230724-20230805 일상블로그(feat. 코로나확진)

by 몽끼스팬너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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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넷째주

 

 


230724 월요일 (25º/30º 폭염)

 

이번주 점심도 시작은 뚱보집역삼점

 

점심은 고민없이 

나오는데로 먹는게 

편하긴 한듯

뚱보집에 사육당하는 수준,,

 

 

현장은 너무 덥고 

에어컨도 작동안돼서 

버티고 버티던 오후

불가항력적으로

생활맥주로 피신했다

🤣

 

 

배가 너무 불러서

치킨이랑 생맥주 시킴,,

에어컨 최고,,

최고 존경,,

 

 

 

 

 


230725 화요일 (26º/31º 폭염)

 

뽜이널리

현장 마지막 출근날

뚱보집 마지막 점심

한달동안 고마웠다

뚱보집🐽

 


230726 수요일 (25º/31º 폭염)

 

드뎌 사무실 복귀

너무 설레서 일찍 출근함,,

 

 

잘 있었니 내 자리야 눙물 ㅠㅠ

사무실이 이렇게 쾌적했던가,,

 

 

첫 회사 이후로 

웬만하면 회사에 물건 안 두는 ST

두번째 회사까지는

출근해서부터 퇴근까지 

가방 매고 일했다 

언제든 튈 수 있게🤣

 

차장님이 예물로 만들어주신

팔찌 커플링도 잘 있구여,,

귀여워🤣

 


 

사무실에 복귀했으니 

오늘의 점심은

내 소울푸드

철판희 우삼겹 스팸김치 볶음밥

 

네이버 지도

철판희 NC송파점

map.naver.com

 

 다른 김치볶음밥은

이제 더이상 

내 입맛을 자극하지 모태,,

 

 

 

 

 

 

 

밥먹고 돌아오는길 귀여운거 발견 

라떼는 하늘땅 별땅이였는데☆

 


 

오랫만에 오운완까지 

완료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오늘따라 벌써부터 느껴지는 

근육통-

 

길이보이는 자꾸 오랫만에 운동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점점 몸살기운이 올라오더니

새벽에 

너무 아파서 깼다 

 

평소에 몸살기운 있음 

혹시 코로나,,? 했지만

한번도 코로나 안걸려본 1인

 

근데 이번에는 확실히 달랐다

코로나는 코로나 느낌이 빡 온다더니 

사실이였음둥😂

 

새벽에 급하게 해본 자가키트에 

명한 양성줄이 뚷-

 

 

혹시나 해서 길이보이도 반차내고

나도 새벽일찍 회사분들한테 톡보내고

병원가서 코로나 확진받았다

 

남들걸릴땐 안걸리고 왜 뒤늦게 걸려서는😭😭

격리 의무도 아니고 

권고 5일 

지원금도 읎음😭😭

 

너무 아팠던 목금토일순삭 바사삭😥

이번주 끝

 

 

 

23년 8월 첫째주

 


230731 월요일 (26º/33º 폭염)

 

코로나 휴유증인지 

출근하는데 하늘이 핑핑 돌았다

카드값 갚아야지,,

 

결국 점심도 못먹고 조퇴

수액이 직빵이래서 

수액맞음 

 

어지럼증도 코로나 휴유증의 흔한 증상이라고 했다

다들 미각을 잃는다길래 

잠시 살이 빠지려나했더니 

아파도 식욕은 돌고

살은 찌더라🙄

 

 


230801 화요일 (26º/34º 폭염)

 

어제 수액의 효과인지 

오늘은 어지럼증 없이 출근완료

 

아침부터 미팅갔다가

점심은 잠깐 현장들렸다 

달래해장 

 

네이버 지도

달래해장 강남역플래티넘점

map.naver.com

 

오랫만에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해장국으로 먹을껄 그랬나🤔

 

나의 양에는 썩 만조쿠 못함

 

 

 

 


230802 수요일 (27º/34º 폭염)

 

오늘의 점심은

한때 차장님의 소울푸드였던

3일 국밥

 

네이버 지도

3일국밥 NC송파점

map.naver.com

 

가격도 괜춘하고 맛도 괜춘했다

 

 

오랫만에 국물까지 

와라라라라랄 털어 먹음

 

 

 

 


 

집에 도착하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락피쉬 

숏플래폼 레인부츠 도 to the 착

내년에 이뿌게 신어줄께.. ^^..

 

 


230803 목요일 (26º/34º 폭염)

 

한달만에 오는 

정남옥

 

네이버 지도

정남옥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map.naver.com

 

오늘도 뼈다귀해장국

 

나,, 코로나로 

미각이 아무래도 변한걸까

옛날맛이 안나서 조금 슬펐음

 

 

 

 


 

아무래도 입맛이 변한거 같다며

박박 우겨서 오랫만에 시켜먹은 야식

 

 

불닭발과 불족발

 

고기는 야들야들했지만,,

난 불향의 매운맛을 원했는데

캡사이신 매운맛이 강하고

닭발에는 불향이 아예안나서

아쉬웠음

 

오늘 하루 웬종일 아쉬웠던거 보니

아프긴 아팟던듯,,?

 

 

 


230804 금요일 (27º/34º 폭염)

 

이 또한 코로나 휴유증인지

숨이 차는 느낌이 들기시작함

조금만 걸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찼다

 

점심은 새로생긴 

팔당 원조 칼제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네이버 지도

팔당원조칼제비현대시티몰가든파이브점아울렛관

map.naver.com

지하 1층 식당가에 있숨둥,,

 

 

얼큰 오만둥이 칼제비 + 김치고기 반반만두

 

양도 푸짐하고 

얼큰하니 맛있었다 

 

치 만두가 조금 맵긴 했지만

고기만두보다는 김치만두가 더 맛있음

 

한그릇 뚝딱해놓고는 차장님한테

밥먹는것도 귀찮고 힘들다고 징징거림😢

 

그리하여..

대표님이 허락해주신급 여름휴가

 

 

내일부터 휴가다!!!

 

 

 

 

 

 

몽끼's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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