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2
<킬리니 / 자킨토스>
그리스 9박10일 신혼여행기 230519-230527 #4 (tistory.com)
이른 아침 자킨토스에 들어가기 위해
페리를 타러 킬리니로 향했다.
자킨토스도 태양의 후예 촬영지라던데
이쯤되면 미리 태양의 후예를 보고올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흐려서
가이드 쌤이 자킨토스에
들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하셨다😭
페리는 넓고 쾌적했고
스낵바에서 먹을 걸 구입할 수도 있지만
우린 호텔에서 간단한
아침 도시락을 싸줘서
페리에서 먹었다.
약 한시간 후 페리에서 내려
한번더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간다
다행히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바다가 잠잠해서 배가 뜰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에 폭우가 내렸다고 했다.
신나서 오랫만에 사진찍음
우리 컾흘은 진짜 사진 잘 안찍는것 같..
누가 보면 혼자 여행간줄🤔
바다색 폼 미춌다리
오늘 못 갔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풍경이였다.
다시 킬리니로 돌아가기위해 항구로 왔다.
자킨토스가 피스타치오로 유명하다고
가이드쌤이 말씀해주셔서
배를 기다리며 화장실도 갈겸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는데
세상에 마상에
인생 피스타치오 등극
왜 하나만 샀어!!! 😠🤬
이후에 산토리니에서도 나프폴리오항구에서도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이 맛이 나지않았다😭
나프폴리오에 있는
THE GROVE SEASIDE HOTEL에 도착
파트라에 있던 Astir hotel patra 처럼
바닷물을 정화해서 쓰는 호텔
바다 근처라 그런지
호텔보다는 넓은 리조트 느낌이 강했다
방 컨디션도 여태 숙소 중 제일 맘에들었다.
딱 필요한 것만 알차게 있는 숙소
심지어 저녁도 제일 맛있었음
무사카도 전혀 안느끼했고 감튀/오튀도 맛있었고
그리스식 케밥 기로스는 배불러서 다 못먹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오이헤이러라 마요네즈+오이가 역했음😭)
브라우니까지 갓-벽
그리스 4일차
기분좋게 끗-
그리스 9박 신혼여행기 230519-230527 #6 (tistory.com)
몽끼's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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