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
<나프폴리오 / 고린도 / 아테네>
그리스 9박10일 신혼여행기 230519-230527 #5 (tistory.com)
어제와는 다른 풍경의 숙소
호텔 앞 바다는 어제의 폭풍우로 엉망이 되어있었지만
화창한 하늘아래에서 먹는 조식은 꿀이였다
특히 The Grove Seaside Hotel은
아침마다 요청하면
오렌지주스를 손수 착즙해서 주신다
다양한 치즈와 신선한 오렌지쥬스😚
아침을 먹은 후 나프폴리오 항구로 향했다
나프폴리오 항구와 필라미디 요새
아침이라 한적해서 더욱 좋았다.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붉은 꽃이 아름다웠던 나프폴리오
그런데 어째서 길이보이 넌
아름답게 한장 찍어주질 못하니 🤦
..ㅋ..
풍경사진에 은근슬쩍 내 사진 끼워넣기.jpg
9박 10일동안 내가 제일 좋았던 곳이
나프폴리오라 사진이 많다🤭
제일 사진이 없는 곳은 메테오라
★선그리 필수★
★마그네틱은 그 도시에서만 파니까
마음에 들면 그 도시에서 꼭 살것!!★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수블라키가 정말 맛있었던 식당
식전빵과 토마토가 들어있던 샐러드,
이제 조금 익숙해진 오이+마요네즈소스
꼬치요리 수블라키와 내사랑 감튀(♥ŐωŐ♥)
점심식사 후 고린도 유적지
어느곳이나
똑같이 생겼던 입장티켓
그 옛날에 내가 여기 사는 사람이였다고
상상하면서 가만히 고린도를 걸었다
.
.
파워N
딱 우리 대화의 흐름.
전에 델피에서 봤던 아폴론신전과는 다른
도리아식으로 로마인들에 의해 재건된 아폴론신전
고린도 유적지를 한참 구경하고
고린도 운하를 보러 이동했다.
별 생각없이 갔다가
크기와 풍경함의 웅장함에 압도당한
제일 인상깊었던 고린도 운하
모든 일정이 끝난 오후
선택일정으로 아테네 시내구경을 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지만
사람이 북적이던 시내에서
태극기들고 와라라라랄 몰려다니니
초큼 부끄러웠다 😂
정각에 맞춰 아테네 근위병 교대식을 봤다.
다소 뻣뻣해 보이는 움직임은
관절쪽을 붕대같은걸로 고정시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게 하였다고 한다
본인은 땡볕에 고생이지만가족들에겐 엄청난 영광이라고 했다.
가이드 선생님이 야경이 믓찐곳에서
맥주한잔 하자고 하셔서 이동했다
유일하게 아테네에서 파르테논 신전뷰를 바라보며
식사나 마실걸 즐길 수 있는 가게라고하셨다
멀리서 보이는 파르테논 신전
이날 누군가 결혼식 뒷풀이로
음식점을 거의 통채로 빌렸다고했다
그래서 간단히 와인한잔하고 숙소로 복귀
다시 아테네에 있는
ILISSOS HOTEL
첫날보다 컨디션이 좋은 방 배정받았다♪(๑ᴖ◡ᴖ๑)♪
바빳던 그리스 5일차
끗-
그리스 9박10일 신혼여행기 230519-230527 #7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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