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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웃픈 자기소개서

20230612-20230618 일상블로그 (feat.가든파이브 맛집 모음)

by 몽끼스팬너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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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6월 둘째주 

 


230612 월요일 (18º/28º 흐리고 습함)

 

흐린 월요일 오늘의 점심>_☆

장지역 월계수식당 가든파이브점

↑네이버지도 긔긔

 

 

매번 먹어야지 먹어야지하다

아쉽게 탈락했던 월계수식당에 드디어 갔다

(나름 치열한 메뉴선택)

눈꽃치즈 제육덮밥

단돈 만원

딱 내가 좋아하는 불맛이지만

맵지않아서 더욱 좋았다

맛은 너무 있지만

내 양에는 촠큼 부족했ㄸr

 


230613 화요일 (19º/26º 선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배곱하아악!! 하고 일어난 날이였다. 

그래서 떡볶이뷔페를 조ズl기로

↑네이버지도 긔긔

 

 

내 생각엔 제일 가성비 갑 식당🤘

음료도 공zzㅏ 후식도 공zzㅏ

똑같은 조리법인데

이상하게 차장님이 만드는 양념은 더 맛있음🤔

1차로 일반 떡볶이 조ズl고 

2차로 로제떡볶이 조ズl는데

색깔이 이상해서 사진지움

떡볶이 2판을 해치웠더니 배가 안꺼져서

집까지 걸어가기로했다

마침 오늘 BTS 10주년 기념으로 

롯데타워가 보라색으로 켜진다길래 찍었봤는데

보라색이 맞..나..?

아미눈에는 보이는걸루🤣

 

 


230614 수요일 (18º/25º 선선)

 

오늘의 점심 찜샤브 현대시티몰가든파이브점

↑네이버지도 긔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NC에있는 로운샤브샤브보다 맛있었다

로운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찌니까 더 고기 특유의 잡내가 안나는 너낌적인 너낌

(하지만 로운은 무제한이라서 못잃음😆)

고기는 추가로 시켜야하고

야채는 무제한

그리고 제일 좋은건

보리밥 무제한☆

 


230615 목요일 (18º/28º 선선)

 

목요일의 점심

정남옥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네이버지도 긔긔

네,, 경쟁자 없는거 린정합니다

(순대 못먹어서 뼈다귀해장국만 먹어봄)

 

 

고기가 손만대도 녹는다

솜사탕이세요..?

11시 30분에 가도 웨이팅 각오해야함

 


230616 금요일 (19º/29º)

 

오늘은 우리만의 구내식당 NC송파로간다

제주애월카츠 NC송파점 2F

↑네이버지도 긔긔

튀긴음식 잘 먹지도 못하면서

늘 땡기는 돈까스🤔

옆집 남산식당 돈까스랑 고민하다가

치즈는 못 참지😭

 


230617 토요일 (19º/30º)

친구집에서 외박😡해서 집에 없는 길이보이 덕분에

늘어지게 늦잠자고 일어난 토요일 아침

전날 미쳐 못 뜯어본 택배를 확인했다

몇달을 고민하시다 지른 PS5

1장. 플레이스테이션 PS 5 갓오브 워 라그나로크 디스크 에디션(플스5) (tistory.com)

 

1장. 플레이스테이션 PS 5 갓오브 워 라그나로크 디스크 에디션(플스5)

둘다 파워 P커플이지만 돈쓰는 방식에 있어서 나 = 가지고 싶은건 바로 지른다 (고민하다가 품절된 경험 多) 길이보이 = 한참을 고민하고 비교하고 찾아본다 (고민할수록 싸게 득템한 경험 多) 플

redape.tistory.com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이 고생해서 농사지어

보내주신

신비복숭아(ノ›_‹)ノ

처음 먹어보는 품종이였는데

자두+복숭아 느낌에 아주 달다리

나 결혼잘했나봐 쿡^-^

신비 복숭아를 얼른 먹기위해 후다닥 밥을 차렸다

냉동치킨으로 만든

치킨마요덮밥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EC%98%A4%EB%9A%9C%EA%B8%B0%20%EC%98%A4%EC%A6%88%ED%82%A4%EC%B9%9C%20%EC%B9%98%ED%82%A8&prevQuery=%EC%98%A4%EB%9A%9C%EA%B8%B0%20%EC%98%A4%EC%A6%88%ED%82%A4%EC%B9%9C%20%EC%96%91%EB%85%90 

 

오뚜기 오즈키친 치킨 : 네이버 쇼핑

'오뚜기 오즈키친 치킨'의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나도 조리과정 포스팅하고싶었는데

소스에 필요한 간장 6000원

+설탕..올리고당...N원

그리고 데리야끼소스는 3000원... 

시판 데리야끼소스 사다가 만듦

 


230618 일요일 (21º/33º 폭염)

집에 돌아온 길이보이와 한바탕하고🤬

쒸익쒸익거리면서 차려낸

새우 크림 호밀 파슷하

(어제까지만해도 신비복숭아 먹으면서 결혼 잘했다고 행복해함)

집에 먹을게 없는데 

주말마다 냉장고파먹기를 해야만하는 

이상한 냉장고

 

화해신청 2번까이고 풀죽어서

설거지하는 뒷모습에 또 짠해져서

극적으로 화해하고 소화시킬겸 고터에갔다

LG가전구입으로 받은 상품권 교환을 하고

요즘 꽂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블라스트

알바할때도 내 시급보다 비쌌던 녀석,,

지금 내 용돈으로 사먹기도 비싼 녀석,,

매장은 경부선 쪽에 있었는데

계속 호남선쪽만 빙빙돌다가 겨우 찾았다

그리고

우리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사고싶은건 너무 많았지만 

이번달 생활비 예산이 얼마 남지않아서

각자 하나씩만 선택했는데,,

안히;; 화이트초코필링의 달달함을 기대했다구여;;

생각했던것과 다른맛이라 실망,,

휴대용 토치나 사올껄,,

 

둘다 본식이후로 살이 5KG이상 찐 것 같아

집에가는길에 헬스장에 등록하려고 두번이나 갔는데

두번 다 아무도 안계셨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된거

다음주부터 헬스장 다니기로하고

감자탕을 부쉈습니다🤦

살찔까봐 걱정하는 길이보이에게

이게 행복이라고 세뇌시키며

이번주도 끗-

 

 

 

 

몽끼's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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