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티룸 공간대여 주아카이브 브라이덜샤워 후기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
니가하면 나도한닷!!!! 하지만 손민수는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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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2 브라이덜샤워

with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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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처음에  WBC더팰리스 오피스텔이랑 헷갈려서 한참 헤매다
입구는 APEC로 대로변쪽으로 나가서 편의점 옆에 있었다
그런데 또 결혼식장 엘베가있고 오피스텔로 가는
엘베가 있었다 하..
로비를 마주보고 왼쪽이 오피스텔 입구였다

 
소품들이며 곳곳마다 조금씩 다른너낌의 포토스팟이며
하나하나 다 취저

오늘은 브라이덜 샤워였지만

베이비샤워도하고

용도에 맞게 활용하게 해주시는듯..?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덩실덩실

 

둘이서 하는 브샤의 단점은 함께 찍을때 구도를 잡기

힘들다는 단점밖엔 없다*^^* 

사진 백만장 찍었는데 여기라도 맘껏 올려야지 

 

여즘 거울샷은 필수람스..?

 

 

부산 갈때마다 전파하고오는 마족...아니 마쌈♡

 1순위 촌닭 2순위 낙곱새였는데

지금 살짝 상위권 진입중

 

간단한 부엌도 구비되어있고

돗자리가 준비되어있어 자리펴고 앉아서 먹음 된다

무엇보다 화장실도 함께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주아카이브에서는 기본적으로

흰색 드레스들이 창문쪽 옷장에(↓아래사진 참고) 구비되어있어서

번거롭게 드레스를 입고 화장실을 찾아다닐 일은 없었다.

굳이 아쉬운 점이라면 종류가 몇가지 없고 

방금 세탁을 하셨는지 젖어있어서 몇 벌은 입지 못했다

 

 

다 차린 파티상에 위스키 뿌리기.jpg

낮타임으로 예약했었는데(am11:00-pm5:00)

역광이라 아쉽긴했지만 

시간이 넉넉해서 사진만 급하게 찍고나오는게 아니라

밥도 먹고 수다도 떨다가 나올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 찍는 배경마다 약간씩 다른 느낌이라 더 좋다

이제 둘다 지쳤음

보랭이집으로가서 2차전을 하기로 했음 

(한때 푸드파이터를 꿈꿨던 우리)

 

 

이번 독감 진짜 심했던 너는 티 나는 위슥키 

*한약아님*

나 브샤해주겠다고 수액투혼까지 불살질렀던

그녀의 집에서 우리의 영원한 박반장을 기다렸다.

뭐 하나 한번에 ok를 하는법이 없는 까탈스러운 짜슥..

 

캡틴모건은 마트에서 흔히 구할수있고

소주랑 가격차이도 이젠 얼마안나는데

토닉워터나 콜라타먹기 달달해서 딱이다

 

요즘 나는 술이 안받는다.

그래서 위스키만 먹는다.

손재주라곤 없는 나는 배달flex로 청모中

나름 무리마다 원하는 메뉴가 달라서

다 모아놓고 깔아놓으면 이것도 재밌다.

이제 용돈 받는 나의 마지막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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