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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웃픈 자기소개서

20231002-20231008 일상블로그 (feat. 추석연휴의 끝과 생일주간)

by 몽끼스팬너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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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첫째주

 

 


231002 월요일 (13º/25º)

 

오랫만에 집에서 맞이하는 아침 

 

이번 연휴에 뵙고 온 어무니 아부지가

계속 강조하던 말이 있었는데 

딱 이렇게 계속 말씀하심

 

하지만

이거시 딱 내 상태.jpg

진짜 어무니 아부지가 더 부지런 하셔,, ~,~

가끔 전화드리면 산으로 바다로 열심히 놀러다니신다

난중에 아부지어무니 말씀이 맞았다고 후회하려나 😭

 

그리하여 늦잠 푹-자고 먹은 늦은 점저

이마트 마감 세일에 사온 반찬들과 

짜슐랭 뚝딱 끓여서 떼웠다 

짜슐랭 정석대로 끓인다음 푹- 조려먹었더니 짱맛있

 

내일도 휴일이라서 다행이야,, 

에너지 방전 ~,~ 

 


231003 화요일 (14º/23º)

 

마지막 휴일

현실 부정 NOOOOOooooo

 

그래도 밥은 차려먹어야하기에 

침대에서 힘내서 일어나봅니다 

 

 

비비고 초큼 물려서 이마트에서 새로 사본 김치

조선호오텔 김치라니 

 

 

집에 있는 김치찌개 육수에 

조선호오오텔 김치 종종 추가로 썰어넣고 

야채 종종종 추가해서 김치 짜글이 

+국룰반찬 스팸과 김 

계란후라이까지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 

생각보다 2인 가족 주말말고는 집에서 밥을 안먹어서 그런지

계란 한판 삿더니 유통기한 안으로 먹기 힘들었다,,

그런데 계란 작은건 너무 비쌈 ^,ㅠ 

 살림살이 힘덜다~ 후-

 


 

나도 연휴 마지막날을 기념하여

 핫한 ai프로필에 용돈을 태워보았다🎇

남들이 다 한다? 참을 수 없지~~!!

 

 

엥???? 너무 성의없는데 ai 이자시가

 

 

않히; 이건 새우과자에 새우1%첨가도 아니고

플랑크톤 향 1%첨가한 수준

심지어 결과 사진들도 서로 너무 다른사람이다

내 사진은 왜 10장씩이나 넣었던가,, ^,^

 

그나마 1번 4번 6번은 멀리서 흐린 눈하면

나의 향이 조금 느껴지는데 

2번 3번 5번은,, 

역시 나는 여리여리 하늘하늘 계란형 슬림한 두부상과는 

전혀 거리가 먼듯,,?

 

최근에 한창 이상한변호사 우영우할때

봄날의 햇살 최수연닮았다는 소리 몇 번 들어봤는데 

내가 생각한 내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서 엥??? 했는데 

(그때 헤어스타일이 풀뱅에 머리 묶고다니긴 함)

마지막 사진 좀 봄날의 햇살 최수연같이 나와서 띠용함 

 

아무튼 ai 나한테 너무 성의없네요;; 

 


231004 수요일 (14º/23º 비)

 

연휴 끝 

뜨끈한 국밥 한사바리함다

 

저번에 얼큰국밥의 매운맛을 보았기때문에 

오늘은 기분 돼지국밥에 다대기만 넣는다

 


 

집에 도착하니 택배가 산더미

같이 언박싱 해보아요^,~★

 

 

먼저 내 인생 1번언니가 보내준 샤넬 new 루쥬 코코밤

 

 

쨍-한 920-인러브로 간닷

포장도 이뿌네 머선일;;

https://www.chanel.com/kr/makeup/p/171920/rouge-coco-baume-hydrating-beautifying-tinted-lip-balm-buildable-co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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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anel.com

 

다음은 유튜버 플랜디님 아이템 2가지

 

 

 

우리 부사수 김주임이 선물해준

조셉조셉 포테이토매셔

왜인지 모르겠지만 꼭 가지고싶던 아이템

 

그리고 나의 제마가 선물해준 

조셉조셉 야채탈수기

 

이건 플랜디님 아이템이랑 조금 다른데 

반자동이 아닌 대신 다양한 채칼이 들어있어서 맘에 쏙 듬

나 이제 진짜 요리에 취미가져본드아??

 

 

그리고 낙지한테 받은 시라쿠스 면기!

 

보랭이가 사준 시라쿠스 기본 접시들과 밥/국그릇 

너무 유용하게 잘 써서 

이번에 낙지한테 면기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아니 나-길이보이꺼 2개 사달랬는데 

본인꺼까지 3개사주는 낙지 클라쓰;;  

진짜 내 친구 중에서 비상함 탑쓰리안에 듦

 

그래서 우리집 언제와서 언제 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불보랭이 보내준 선물!

갖고싶은거 물어볼때부터

얄궂은거 갖고싶은거 없녜ㅋㅋㅋㅋㅋㅋ 나를 너무 잘아는🤣

 

 

1년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던 어패리션 타로카드

그림체 진짜 너무 내서타일 ㅠㅠ♡

무심한 스케치들이 너무 힙함

 

그리고 

 

유니크한 샤워가운

이거 갖고싶다니까 진짜 나 답다고 ㅋㅋㅋㅋ 만 연발하던 보랭

 

 

추석연휴라 배송이 좀 늦긴했는데 

색상도 엄청 찐하고 부들부들하고 따땃함

대.만.족 ^-^쿡

햄볶한 언박싱이였다-

 


231005 목요일 (10º/19º)

 

대표님이 생일기념 점심 맛있는거 먹자고해서

가든파이브 맛집 치면 1번으로 나오는 리미니 송파nc점에 갔다 

 

 

7층 식당가에 위치

 

79900원 패밀리 사이즈로 주문함

 

 

먼저 나온 식전빵과 치킨텐더 샐러드 

그리고 리코타치즈+방울토마토 ←맛있었음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빠네 파슷하

길이보이가 한참 먹고싶다했었는데

약올릴생각에 벌써 군침이 쏘ㅏ악 낄낄낄 

 

 

화덕피자와 스테이크

사이드도 2가지 고를 수 있었는데 

우리는 감튀와 볶음밥으로 골랐다 

음료(커피/차 포함)도 무한리필이라 매우 마음에 들었고 

왜 가든파이브 맛집 남바완으로 나왔는지 알 것같음

파스타맛집 인정,, 

(그런데 스테이크는 조금 질기고 단단했,,)

 

집에가는 길

파스타의 단점은 배가 금방 꺼진다는거지

(누가보면 파스타만 먹은줄,,)

동네에 요일장터가 열리는데 매번 시간이 애매해서 못먹었던

닭강정을 큰맘먹고 사봤다 

 

 

양념강정+마늘강정 

흠,, 

한번 먹어본걸로 족한다

 


231006 금요일 (10º/22º)

 

어제 죄다 느끼한 것만 먹었더니 칼칼한게 땡기잖슴,,?

그리하여 남산식당 nc백화점 송파점

 

 

스팸김치짜글이 칼칼~하구여

 

 


 

오늘은 백년만에 약속있는 날 

오늘 만나기로 한 친구 중 란란이는

나랑 만나기만하면 싸우는 친구로 유명한데,,^^

란란이와 내가 함께있는 자리에는 오지 않겠다는 친구들만 n명,, 

근데 또 그러면서 란란이랑 나는 잊을만하면 잘 만나는편 😅

 

 

아니나다를까 만나기 몇일전부터 내 속을 살살 긁음^^

3분이상 톡금지🙅‍♀️ 3마디이상 대화금지🙅‍♂️

아니나 다를까 저번에 영이랑 란란이랑 셋이만낫을때 

또 한판 파이트했더니 영이가 우리둘이 또 싸우면 안만나겠다고 한 모양이다

(긁적,,,🙄)

 

어쨌뜬 마침 영이생일이라서

 

너무 귀여운 루시카토에서 토깽이케익을 삼

토끼해니까여,, ^,^

 

 

처음에는 신사에있는 꿉당에서 만나기로했는데 

6시전에 도착했는데도 웨이팅 40번대 실화인가,, ㄷㄷ

급하게 방향을 틀어서 

신사동 효계로 갑니다 

 

 

첫 회사가 이 근처였는데

진짜 너무 많이 변했더라 감회 따흙

(그 망한 첫 회사,, 싸장님 돈 낸화)

 

다행히 효계는 잠깐 웨이팅 후 바로 들어갔다

 

깔끔한 기본 상차림

 

 

닭 특수 모듬구이를 먹었슴돠

다 꾸워주셔서 넘 좋았음

 

 

보따리 보부상처럼 무겁게 지고왔길래 

뭔가했더니 이번에 란란이 오빠가 

인도에 출장다녀왔다가 사오셨다는 선물

ㅋㅋㅋ 귀여워

인도랑 잘 어울리는 녀석,,

 

 

1차로 닭 모둠구이 배터지게먹고 

빠질 수 없는 2차 인생네컷

 

 

다들 신나보여서 맘에 쏙 듦

 

 

셋이서 찍은 거울샷 오랫만에 올릴려고했드니 

세상에 마상에 란란이 이렇게 짜리몽땅하게 막 찍을 수 있음,,?!

그래서 그 핑계로 내 독사진😇

 

못다한 이야기가 많아서 마지막 3차는

 

신사 르사이트 커피

 

디저트 먹고싶었는데 

왜 다들 안먹는데??? 쒸익쒸익😡

 

 

그래도 오늘 란란이네 아깽이 뉴 사진 많이 받아서

꽤 괜찮은 하루였다-

 


231007 토요일 (12º/21º)

 

토요일 아점

집에있는 차돌된장찌개 육수를 사용하여

차돌듬뿍된장찌개를 끓여본다

 

 

이마트에서 세일할 때 사온 냉동차돌박이를 

반은 찌개에 넣고 반은 구워서 

 

 

단촐하게 한끼 뚝-딱

 

요정찡이 생일선물로 보내준 스타벅스 블루베리치즈케익도 뚝-딱

좋~~은 세상이다

 

 


231008 일요일 (15º/20º 비)

 

나 몽끼스팬너

지독한 햄버거 러버 지독한 편식주의자 지독한 야체헤이터

 

글쎄 이번 맥도날드 신상버거는 

유난히 땅기지 않았는데 

 

 

아니,, 대파라니요,,?

그게 왜 거기에,,,?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스믈스믈 올라오는 후기덜,,

처음에는 그냥 저냥 먹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날 수록 중독되서 계속 생각이 나더란다 

 

아니.. 그렇단 말이지???! (솔깃)

 

 

길이보이 꼬셔서 맥도날드 진도 대파크림 크로켓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일요일은 외식하는 날이야 팍씨

 

 

아주 크리미하게 대파가 송송들어가있는 

크로켓이 들어가있었다 

소스가 뭔가 달달하면서 매콤하면서도,,?

크림치즈가 들어갔는지 꾸덕꾸덕한 식감은 딱 내 서타일이였으나

난 어쩔 수 없는 빅맥파인가봉가 

맛은 있었지만 크게 자극되는 맛은 아니였다

허니버터인절미 감튀는 진짜 고 자극적인 맛이었음 

그 새 맥윙이 사라졌더라😭😭

 

맥윙이 다시 나올때까지 

맥도날드는 잠정적 불매로 선언한닷

 

이번주도 끄읏-

 

 

 

 

몽끼's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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