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반려식물 나의 올리브나무(feat.내돈내산)

 

나의 작은 올리브나무

 

이전 자취방은 서향이라 

여러 반려식물들을 하늘숲에 보냈다.

이 집을 선택한 이유도 

해가 뜰때부터 질때까지 앞 뒤 베란다로 햇빛이 들어오는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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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 10일간 그리스여행 중 

인솔자 선생님이 

"두분은 이제 올리브나무만 보면 그리스 생각이 나겠어요"

라고 하셨는데

아니요^^ 

이미 올리브나무를 주문했습니다만^^

파워P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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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 > 이브가든

https://ohou.se/productions/1495499/selling

완벽한 수형의 올리브나무 카니노 중,대형

인생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나에게

오늘의 집 쵝오 🤘

[오늘의 집 추천코드 : XUUGI82R]

나는 토피어리 중형으로 주문했고

너무 작지않은 올리브나무였음 했는데

딱 내가 원하던 중형사이즈의 올리브나무가 왔다.

타업체들과 비교했을때

가격이 제일 합리적인것도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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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꼼꼼히 배송해주신데다가

배송받자마자 뜯기도 전에

확인전화주셔서 깜짝놀랐

배송확인과 관리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1. 2-3일에 한번씩 물을 듬뿍줄것

2. 햇빛을 좋아함

3. 물샤워도 시켜들릴 것 (해충방지)

 

그리스에서 봤던 몇백년 된 

올리브나무들 처럼

대대손손 잘 살아보자

나의 중형 올리브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