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마지막주
230626 월요일 (22º/28º 비 덥고 습함)
배고팠던 월요일 아침부터
소듕한 애정의 간식🤞
편의점 음식은 어릴때 먹어보고
그닥 입맛에 안맞아서 한동안 안먹었는데
gs삼각김밥 너무 맛있다 흙흙😭
든든하게 아침챙겨먹고
점심은 우리만의 구내식당
nc백화점 송파 영관 2층 식당가에 있는
봄채향 낙지돌솥비빔밥
원래는 맛있는데,,
오늘 아침에 삼각김밥을 먹은탓인지
오늘 낙지가 별로였던 탓인지
내 컨디션이 별로였던 탓인지
낙지가 너무 질겨서 슬펐다
but 낙지빼고 다 싹싹 긁어먹음
230627 화요일 (21º/29º 비 덥고 습함)
나 동남아 진짜 좋아했는데
덥고 습하거 싫어하네,,,?
기분도 꿀꿀해서
점심은 진짜 진짜 맛있는거 먹기로 했다
꼬꼬당 삼세판 버터철판
nc백화점 송파 영관 7층
우리 파티원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닭갈비가 너무 좋아서
2년 연속 여름휴가를 춘천으로 떠난 1인과
춘천의 딸 1인을 보유 중 ☜(゚ヮ゚☜)
치즈사리+우동사리+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박살냄
면이랑 볶음밥에 따로 양념이 없어서
자극적인 맛을 원하는 우리는
아주 초큼 아쉬워했다
집에 도착하니 와있던
우리 ♨보랭의 미리 집들이 선물
예쁘고 귀엽고 미 폼쳤다💜
요새 꽂힌 시라쿠스 접시들
모양 다 모으고싶다😭
(용돈 올려줘 길이보이탱~~!)
230628 수요일 (24º/30º 덥고 습함)
우씨
아침부터 태양인장씨한테
농간당함🤣
그리고
백년만에 마라탕 jozi러 감
왕푸징 마라탕
지하1층 현대 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사실 국물류 보다는 비빔쪽으로 극호인 편이라
마라탕을 먹으러 가서도
마라샹궈를 먹는 st인데
마라샹궈는 인당 단가가 너무 비싸다😭
그래서 한동안 마라쪽은 안보다가
으아아아니?
'마라반'이라는 비빔 마라탕??!
기본 단가도 크게 높지 않은편이라
더 좋아X2
마라반에 소고기 추가함
그런데
으아아아니? 2탄
소듕한 고기가 녹은걸꺼 내가 못찾는걸까😅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곧 바로 해결
그래 이거지 크👏👏
마라샹궈보다는 슴슴하고
마라롱샤보다는 자극적이다
근데 왕푸징마라탕은
찍어먹을 소스류를 따로 안줘서 조금 아쉽,,
퇴근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my택배
한달을 기다린
🧡Oh 락피쉬 플랫폼 롱 레인부츠 Oh💛
(고민하다가 플랫폼 숏도 지름)
자세한 폿흐팅은👇
230629 목요일 (23º/26º 비)
오늘도 너무 서윗한
아침간식 선물🤞
한참 핫할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첨 먹어봄
.
.
이 맛있는걸 자기들만 먹었다고??
쒸익쑤ㅣ익😤
오늘 점심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뉴욕버거 가든파이브점
가성비 좋은 수제햄버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양은 초큼 아쉬워😂
그리고 가든파이브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칠리치즈 감튀먹고싶은데
아님 트러플 어쩌고 감튀라도...
여긴 다 불가능이다
점심이 아쉬워서 오후내내
침울해있다가
차장님이 요즘 햇감자로
감자칩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자칩사러 ㄱㄱ
차장님이 알려주신 건
햇감자라고 써져있는 포카칩이였는데
막상 내가 집은건
포테이토 칩
이쪽이 더 내 취향쓰..힣😋
230630 금요일 (23º/29º 흐림 덥고 습함)
오늘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nc백화점 송파점
9층 식당가
(가든파이브 라이프 영관)
여긴 찐 '밥집'이 몰려있다
그 중 제일 입구에 있는
흥부네로 오랫만에 긔긔
배고픈데 딱히 땡기는 음식은 없을때
최고다
반찬도 평타이상은 치고
오늘 내가 픽한 메뉴는
돼지갈비찜
반찬무한리필 <<< 중요함
그리고 친절하심
애정하는 금요일 밤
저녁은 간단하게 닭+바나나로 식단하고
#오운완까지 마무리-
230701 토요일 (23º/33º 매우더움)
집에서 싼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냉장고도 파먹을겸
김밥에 도저언-!
김치가 너무 많이 남아서
머리를 굴리다가
김치볶음밥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계란도 소진해야하기에
김치볶음밥에 계란지단+김밥용 햄만 넣어주기로 함
(옥수수통조림도 소진해야해서 김치볶음밥에 넣음😂)
자 준비는 끝났고
(계란 탄거 아님)
이제 말기만 하면 김밥 완-성>_☆
인데,,
왜 말리지 못하누,,
밥을 너무 꼬들꼬들하게 해서
말리지 않았다^_ㅠ
이게 아닌데,,
결국 그냥 퍼먹음
우리는
음식에 소질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함😭
230702 일요일 (24º/31º)
실패한 김밥 재료준비 및 뒷정리로
토요일 하루를 다 날림-
오늘은 어제 남은 김치볶음밥과
김밥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김에 싼 김치볶음밥을 해치우고
벼르고 벼르던 현관 부분 리모델링
이라고도 부르기 민망한 손보기
먼저 변신 전
연식이 오래된 현관문과 바닥타일.
늘 입구가 저 모양이라 신경쓰였는데
몇달을 서치하다가 발견한
오늘도 내맘에 갓벽한 오늘의 집🤘
일단 제일 먼저 마음에 드는 건
후기에 보니 혼자서도 충분히 깔기 쉬웠다는점
(나는 똥손이니까여,,😂)
색상 고민도 한 일주일 하다가
붉은 마루바닥에 어울릴 수 있게
오렌지 컬러로 선택했다
변신 후 짜잔
사이즈가 애매해서
많이 남아도 2m를 주문할까
좀 모자란데로 1m를 주문할까 했는데
걍 흐린눈하고 멀리서 보면 1m하길 잘한듯 뿌듯-
매트하나 깔았을 뿐인데 분위기 확 바뀌고
계속 집에 집착하게 만듦
휴,, 이제 저 더러운 대문은 어떡하지..?🙄
그리고
자잘한 리폼하는 김에
거울도 변신( ̄︶ ̄)↗
원래 친절하게 시트 붙히는 법
프린트 넣어주셨는데
똥손인 나는 그 마저도 실패해서
걍 한자한자
손으로 수작업함😂
그래도 뭐,, 나름
만족쿠-
6월 마지막주도 끗-
몽끼's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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